전체 글(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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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 옷 수선에 관한 조언말씀 듣고자 글 올립니다.
대형견 옷 수선에 관한 조언말씀 듣고자 글 올립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좋아하는 야구팀... 두산 베어스 어릴때부터 이팀만을 좋아했기에 큰 강아지 키우게되면 이름은 반드시 두산이라고 부르려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쉽지가 않네요. ㅎㅎㅎ 그래서 그 아쉬움을 달래보고자올드 유니폼을 장군이에게입혀보는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우선 이 유니폼은 남자 100 사이즈구요...대충 기장은 맞는듯 보입니다.근데 허리부분은 역시 난감하네요. ^^;; 첫번째 사진보시면허리라인이 축 쳐저있짆습니까?이거 세탁소에 수선의뢰하면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뭐라고 말씀드리며수선부탁해야할까요? 최신유니폼 구매해장군이 옷은 '골든리트리버 장군이'제 유니폼엔 '버디하니장군 아빠'이렇게 등에 이름도 새기고산책나가면 좋을듯한데... 옷수선에 ..
2015.08.07 -
속초 영랑호 산책 & 다시 찾아간 양양 계곡... - 설악산 지킴이 골든리트리버 장군
속초 영랑호 산책 & 다시 찾아간 양양 계곡... - 설악산 지킴이 골든리트리버 장군 이사진은 그제 밤에 찍은 사진입니다. 그제는 리모델링 설계담당하는분과 이야기 나누며 서로 의견교환을 하다보니 하루종일 어디 나갈수가 없어서 장군인 잠깐잠깐 집주변 산책만 하고 말았지요. 마당쪽에 나가면 제차 뒷자석문 앞쪽에 앉아 애절한 눈빛으로 "어디 안가?"를 외치던 장군이... 밤이 되니 모든걸 포기하고 전용침대에 누워 일찍 잠이듭니다... 아침에 1층으로 내려오면 늘 밖을 바라보며 나가고싶은 마음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장군이. ㅎㅎㅎ 어제는 또다시 장군이를 위한 하루를 만들어주기위해 스케줄짜고 동선체크를 해봅니다. 첫번째 코스는 속초 영랑호수공원... 아침시간이지만 역시나 무더워 그늘진곳을 따라 산책을 해봤습니다. ..
2015.08.07 -
양양 어느 계곡에서 물트리버 된 장군이 - 설악산 지킴이 골든리트리버 장군
월요일은 아버지 병원 모시러가는 일로 도저히 짬이 안나 블로그 하루 땡땡이치고... 화요일인 어제는 개인적인 일로 마음의 여유가 없다보니 수요일 새벽 1시반이 넘어서야 블로그에 장군이와 있었던 일을 정리하기 시작합니다. 암만 바쁘고 복잡한 일이 있어도 블로그에 장군이와의 일상을 기록하는일에 소홀하지말자고 다짐했었건만... 다행히 잘 해결은 됐지만 아직도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네요... ㅠ.ㅠ 사진속 얼굴표정에 근심이 한가득이니 X표로 가릴수밖에 없었어요... ㅎㅎㅎ 장군인 신이나서 바깥세상 구경에 정신없었구요. 오늘은 며칠전부터 계획한 가족나들이겸 장군이 수영시키기로 마음먹은 날이었습니다... 병원진단 결과 나빠지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좋아진것도 없는 아버지의 몸상태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일들로 자칫 취소..
2015.08.05 -
속초 척산온천 산책로 탐방기 - 설악산 지킴이 골든리트리버 장군
속초 척산온천 산책로 탐방기 - 설악산 지킴이 골든리트리버 장군 간밤에 내린 비로 잔디에 아침이슬이 예쁘게 맺혀있는 일요일 오전시간... 제옆에서 잘자고 일어난 장군이와 버디하니가 잠들어있는곳에 찾아가 굿모닝인사를 나눈후 아침산책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잔디에 있어야할 물방울이 장군이 콧잔등에 있는 이유 아시겠죠? ㅎㅎㅎ 이젠 많이 적응됐는지 슬슬 자유로운 영혼으로 거듭나는 장군이... 풀 그만 뜯어먹고 차분히 걷자고 좀 뭐라했더만 바로 고개 돌리고 삐짐모드 돌변... ^^;;; 오후엔 정말 더웠습니다. 냉장고가 없으니 미지근한 물 마시고... (얼음없음 여름에 큰일나는줄 알았던 저였는데... ㅜ.ㅜ) 동생은 도저히 못참겠다며 에어컨 사러가자는데 어차피 공사시작하면 다시 떼야할텐데 그냥 참는김에 더 참..
2015.08.02 -
비 때문에 집에서 차분해지는 연습만 반복 - 설악산 지킴이 골든리트리버 장군이
비 때문에 집에서 차분해지는 연습만 반복 - 설악산 지킴이 골든리트리버 장군이 주말 잘 보내고 계십니까? 장군이와 저는 오늘아침에 눈을 떠보니 비가 좀 내리길래 집안에서 간단히 운동후 시간을 보냈습니다. 잠시 세수하고 나오니 큰 덩치에 어울리지않게 저기 앉아선 흡사 전신주에 앉은 새모양을 하곤 "난 개새요~" 이러구 있네요... ㅎㅎㅎ 장군이가 가장 좋아하는 흔들의자입니다. 편의점에 가면 저 의자 기둥에 줄을 묶어두는데 어제부턴 저 기다릴때 저 의자위로 올라가있네요... ㅎㅎㅎ 지나가는분들이 보시곤 오늘은 일부러 흔들어주시기까지... 귀엽다면서... ^^ 오늘 속초, 설악산쪽은 아침에 비, 오후 잠깐 무더위... 그후부턴 계속 비가 내렸습니다. 밤 11시쯤에야 비가 그쳤네요... 그냥 비만 내린게 아니라..
2015.08.01 -
청초호 산책 그리고 in 설악 공연 관람한 장군이 - 설악산 지킴이 골든리트리버 장군
청초호 산책 그리고 in 설악 공연 관람 - 설악산 지킴이 골든리트리버 장군 어제 많은분들의 소소한 일상을 댓글로나마 같이 나눈후 장군이와 같이 보낸 하루를 블로그에 정리하고서 자려고 했는데... 피곤해서 곤히 잠든 장군이가... 너무 귀엽고하지만... 숨을 쉬지않는것처럼 보여 놀란 마음에 자는애 흔들어서 깨우고 아픈데 없나 자꾸 살펴보게 되고... 버디하니는 잠잘때가 유일하게 얌전한 시간이라 그때 제가 할일 하곤 했는데... 장군이 코에 손가락으로 숨쉬는것 확인하다가 거실 땅바닥에 같이 누워 그냥 잠들어 버렸습니다. 일어나보니 장군이 푹 잘자고 제옆에 잘 있네요... 참 다행이고 고맙다는 생각가지며 하루 시작합니다. ^^ 어제도 무척이나 더운하루였죠? 낮엔 장군이랑 집에서 DOG TV보며 더위를 피해 ..
201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