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견인 순딩이 말리와 함께산책을 다녀왔습니다. 골든리트리버 중에서도 상급으로성격 좋은 우리 말리. 역시나 산책때도 저와 호흡을 척척맞춰가며 편안하고 즐거운 산책을하고 왔답니다. 말리와 함께 산책이야기는 편집해서유튜브에 업로드 해놨어요. 지윤텍에서 나온 Smooth 4라는 짐벌을이용해 촬영한 것인데 역시 흔들림이느껴지지 않는군요. 하나하나 장비에 욕심이 생기는 순간입니다. 하하하

오늘은 설악펍하우스 상주견 가족을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갖도록하겠습니다. 장군이 (골든리트리버 5살) 설악펍하우스의 실질적인 리더입니다. 골든리트리버 말리 (5살) 장군이가 상남자라면말리는 교회오빠같은 스타일? 참 착하고 순한 우리 둘째죠. 장군이의 부인이자 아래 설명드릴두산이와 쎄라의 엄마. 골든리트리버고 2살반입니다. 코카스파니엘 코코 장군이와 혜리의 큰아들골든리트리버 두산이1살반입니다. 장군이와 혜리의 딸골든리트리버 쎄라1살반입니다. 설악펍하우스의 막내말라뮤트 사랑이아직 한살도 안된 꼬마 아가씨 설악펍하우스로 호텔링을 오거나놀러오는 소형견 친구들의 벗이되고자 노력중인 요크셔테리어 스잔이 한살반에서 두살 사이입니다. 오늘 집으로 돌아간 호텔링 게스트골든리트리버 무강이 비가 오거나 날이 너무 추울땐이렇게 ..

설악펍하우스 연중무휴로 애견호텔 운영중입니다. 퇴근하면서 케이지 안에 들어가불꺼진 곳에 바들바들 떠는 모습과는비교자체가 안되죠. 넓은 운동장에서 자유롭게 뛰어노는반려견의 모습을 직접 보시려면설악펍하우스로 오세요! 출퇴근없이 상주하며 반려견과 견주님모두에게 안정된

골든리트리버 장군이! 설악펍하우스 대빵 장군이의자는 모습입니다. 장군이의 부인이자 저에겐너무나도 애교많은 딸같은 혜리. 두산이와 쎄라의 엄마이기도 합니다.

오늘이 2016년 10월 23일 일요일. 딱 한달하고 하루가 지났군요. 한달전에 태어난 아기천사들이이젠 혜리엄마의 모유외에물에 불린 사료도 먹기 시작했습니다. 젖을 물지 않으면 그렇게 불안하고속이 상했는데 이제 눈을 떠서 사료도 스스로 찾아먹는 모습을보니 마음도 놓이고 아가들이대견하게 느껴집니다. 남자아이는 아빠를 닮아서인지리액션이 참 커요. ㅎㅎㅎ 밥그릇에 발도 턱 올려놓고... 보는 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는답니다. 아가들은 방에서 밥을 먹고다른 식구들은 카페나 날이좋을땐 야외에서 식사를하곤해요. 원래 식탐이 별로 없던 엄마 혜리지만아가들을 낳고부터는 부쩍먹는것을 달라고 할때가 많습니다. 모성애겠죠? 제눈에만 이쁜건지... 암튼 볼때마다 귀여워서표정관리가 힘드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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