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이 목줄을 큰것으로 바꿔줬습니다. ^.^

설악산 골든리트리버 장군이

위에 보이는것이 어제까지 사용하던

장군이의 초크체인 목줄이구요

아래가 오늘부터 사용하게 될

큰 사이즈 초크체인입니다.

초크체인 자체를 쓰지않으면 

더 좋겠지만 아직은 장군이가

산책시에 배변이 끝나지 않으면

자리를 찾기위해 갑자기 방향을

틀어버리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일반 가죽재질은 몇번 목에서

벗겨진적이 있어서 선뜻

사용을 못하고 있어요.

장군이가 조금만 더 차분해지면

그땐 저 초크체인도 필요가 없겠죠?

활동량이 많은 아이인데 그동안

알이 작은 초크체인을 쓰다보니

털이 뜯겨져 나가거나 숨이

막힐정도로 조이는 경우가 많았어요.

하지만 이제 그런 걱정에서

해방된듯합니다.

보시는것처럼 목에 전혀

무리가 없는 없는 상태로

산책이 가능해졌네요.

ㅎㅎㅎ

전에도 제가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장군이가 크게 불편해하지는

않았지만 이제 저 역시 상태를

일일이 확인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편한 산책이 가능하답니다.

^^

이렇게 좋은 경치를 구경하며 늘

산책을 하는 장군이가 이젠

좀 더 편하게 저와 걷는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그냥

좋아지네요.

혹시 알이 작은 초크체인을

사용중이시라면 제가 오늘

바꾼것과 같은 모양으로

교체해주시는것

강추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