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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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골든리트리버 삼남매 at 낙산 해수욕장
설악산 골든리트리버 삼남매 이제 말리도 어느정도 안정을 찾아기다려~를 소화시키기 시작했네요. 물론 집안에선 곧잘 합니다만밖에 나와서는 좀 힘들었거든요. 좋은 신호입니다! 겨울답지 않게 포근하기만 요즘 날씨속에도바닷바람은 무척이나 강합니다. 모래사장이 다 밀려나갈만큼 파도도 강했구요. 하지만 설악산 골든리트리버 삼남매는 언제나처럼즐거운 산책을 즐겼답니다.
2015.12.15 -
설악산 골든리트리버 삼남매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설악산 골든리트리버 삼남매 며칠간 전하지 못했던 설악산 골든리트리버삼남매의 이야기 전해드리겠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원하시는 분들은네이버에 설악산 골든리트리버 검색해보세요~ 우선 동영상으로 그동안의 이야기쫙 살펴보시구요... 눈이 많이 내려던 날의 산책 모습입니다. 속초 영랑호로 다같이 산책 갔던 날. 조카와 함께한 산책. 막내 혜리도 이제 산책에 늘 동참합니다. 오빠들 줄 붙들고 매달리기에 재미를붙였어요. ㅎㅎㅎ 귀엽죠? 장군이부터 시작된 삼남매의결정판 혜리! 큰 오빠 털 물어뜯고 의기양양한 혜리 물대장 첫째 말리! 말리는 물을 정말 좋아해요. 내년 여름에 수영하면서 얼마나 물을마실지 벌써부터 기대되는군요. ㅎㅎㅎ 한참 이갈이중인 막내 혜리는제 손가락이 장난감이죠 ㅎㅎㅎ 말리의 해맑은 표정 그동안 설악..
2015.12.10 -
골든리트리버 형제들과 함께한 즐거운 산책 그리고 막내 혜리까지~
설악산 골든리트리버 삼남매 우리 막내 골든리트리버 혜리는여전합니다. ㅎㅎㅎ 아빠품에 있는걸 가장 좋아하죠... 어제부터 아빠 손가락 깨물기 놀이에푹 빠져있어요. 어릴때 손가락으로 놀면 커서도 손가락을장난감으로 인식해 좋지않다고 하지만딸바보가 이미 된지라 손가락 하나정도는그냥 주기로 했어요. ㅎㅎㅎㅎ 혜리는 아직 1차접종만 마친 상태라바깥출입은 자제시키고 있어서 산책은 늘 오빠들 차지랍니다. 산책만 했다하면 뭐라도 물고 다녀야직성이 풀리는 큰놈 말리는오늘도 산속에서 목장갑 하나를찾아서 물었군요. 때론 길이 막힐때가 있죠. 하지만 이정도로는 우리 골든리트리버형제들의 앞길을 막을수없어요. 그냥 험한길로 우회하더라도돌아가지요. 강원도 미시령쪽 고성 팔경중 하나인화암사 산책길에서의 이야기였습니다. 다시 혜리가 등..
2015.12.02 -
설악산 돌든리트리버의 막내 혜리를 소개합니다.
설악산 골든리트리버 2015년 10월 13일생인 골든리트리버여아 '혜리'가 가족이 되기 위해어제 (11월 28일 토요일) 저희품으로왔습니다. 아침부터 설악산 골든리트리버 장군이와 말리를 데리고강원도 원주로 향했습니다. 우리 막내 공주님 '혜리'를데리러 가기로 한날이었어요. 3남 1녀중 유일한 여아인 혜리를저에게 보내주시기로 하셔서좀 이른감이 있지만 뒤도 안보고혜리를 데리러 갔지요. 이제 겨울이다보니 아무리 차안이라고해도 혜리가 바들바들 떨길래안정 시키기 위해 설악산으로오면서 제 품에 쏙 안고 왔습니다. 너무 예쁜 아이네요. 우리 말리와 장군이도 혜리에게서눈을 떼지못합니다. 여동생인걸 아나봐요. ㅎㅎㅎ 도저히 궁금해서 못참겠는지우리 장군인 옆좌석으로 옮겨와서도계속 혜리만 바라봅니다. 이제 한달 보름을 갓 ..
2015.11.29 -
속초 영랑호 산책길에 나선 설악산 골든리트리버 형제들
설악산 골든리트리버 3주동안 해뜨는 날은 구경도 못하다가어제 첫눈 내린것 보고 오늘은햇살이 너무 예뻐 추운날씨속에아이들 옷 단단히 입힌후속초 영랑호에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우리 말리가 이제 제법 이렇게얼굴 사진도 찍을수있게 해주네요. 너무나 사랑스러운 울집 큰놈말리랍니다. ^.^ 오늘의 산책동영상입니다. 뭔가 물고 다니는걸 좋아하는 말리예요. ㅎㅎㅎ 아래엔 요며칠 못올렸던 장군이와 말리의동영상 편집본 올립니다. 이건 어제 첫눈이 내린 설악산 집 마당풍경입니다. 아이들도 첫눈 보더니 완전 신나서한참을 놀았어요. ^.^ 이건 얼마전 시저캔 체험단 모집에당당히 합격한 장군이 덕분에 받은선물을 시식하는 장면이구요 동영상 편집이 늦어지다보니며칠분량을 한꺼번에 올리게 됐습니다. 죄송합니다.
2015.11.26 -
애견팬션에 놀러간 설악산 골든리트리버
설악산 골든리트리버 지난 주말에 설악산 골든리트리버장군이와 말리를 데리고 애견팬션에다녀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시원한 계곡물로목을 축시고 있는 골든리트리버들 따뜻한 방에 누워 식사준비가끝나기를 기다렸지요. "아빠~ 밥 언제 먹어요?" 기다리는 골든리트리버에게복이 있나니~ 싱싱하고 맛나보이는 양고기한덩어리씩 선물로 받았습니다. 어른들은 고기와 술이 준비됐지요. ㅎㅎㅎ 양고기가 맛있는지 고기 굽는쪽으로는눈길 한번 안주고 자기 할당량을완벽하게 소화중~ 도대체 얼마나 맛이 있는건지심령사진까지 연출해가며정신없게 먹고 있네요. 그렇게 첫날밤 파티를 마친후아침 일찍부터 운동장에 나와가벼운 운동을 시작으로하루를 시작합니다. 생일파티 준비를 위해 설악산골든리트리버 장군이도 파티복으로갈아입었지요. 맨 왼쪽이 새로운 식구 말..
2015.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