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촬영한 설악산 골든리트리버와 웰시코기

설악펍하우스

설악산 웰시코기 티거

설악산 골든리트리버 삼남매

설악산에 사는 아이들이니 이런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 한장 정도는

필수겠죠?

ㅎㅎㅎ

언제 이런 사진 한장 찍어보나

했었는데 이젠 일상이 됐어요.

줄이 꼬이는 일도 많이 줄었죠?

7월 27일까지만 살고 30년 넘는 추억이

담긴 이 집 마당과 작별을 해야합니다.

많이 아쉽지만 반려견 테마파크를

운영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니

아쉬워하는 마음은 이제 접어두고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나가는중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예쁜 마당을 떠나기전

아이들의 모습과 함께 사진으로

담아두고싶은 마음은 어쩔수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