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파라다이스를 목표로 건설중인 설악펍하우스의 주인공

설악펍하우스

반려견수영장

반려견호텔

반려견운동장

애견운동장

설악산 골든리트리버 삼남매

설악산 웰시코기 티거

밑그림 준비로 분주했던 3월이 지나고

이제 본격적인 건설을 위한 길목에

들어선 설악펍하우스.

안주인이 될 설악산 골든리트리버 삼남매와

설악산 웰시코기 티거는 여전히 산책을

통해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고

서로 싸우지 않으며 잘 지내고 있답니다.

설악펍하우스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새로운 산책코스를 찾아내 답사도 다녀왔지요.

설악펍하우스 건설구상으로 밤낮없이

바쁜 아빠와 함께 저녁에 바닷가로

산책을 나갈때도 있고~

이렇게 낮시간에도 아빠와 같이 다니며

각자 맡은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가장 오른쪽에 있던 장군이를 시작으로

이제 4남매까지 늘어난 식구들.

앞으로 설악펍하우스에 놀러올 친구들도

많을텐데 아이들의 아빠이자 설악펍하우스

책임자로써 걱정이 많이 줄었어요.

보통 영역다툼이나 낯설음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친구들도 많다는데

다행히 우리 4남매는 충분한 산책을 통해

스트레스 받을 요소를 미연에 방지하는

삶의 패턴 덕분인지 공격성향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복 받은거겠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