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랑호(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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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산온천 그리고 속초 해수욕장에 산책나간 골든리트리버 삼남매
우리 설악산 골든리트리버 삼남매는2016년에도 바다를 다녀오고 산도다니며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래쪽에 실린 사진은 속초 척산온천 옆에 있는산책로에서 찍은건데 왕복 1.5 km 정도지만조용하고 경치가 좋아서 아이들과 걷기엔아주 좋더군요. 속초에 놀러오시면 아이들과 산책후에 한바퀴 돌아보시는건 어떨까요? 강추드리고 싶네요. ㅎㅎㅎ
2016.01.09 -
설악산 골든리트리버 삼남매와의 낙산해수욕장 산책기
설악산 골든리트리버 삼남매The 설악 Pup House더 설악 펍 하우스 새해가 시작된지도 벌써 6일이나 지났군요. 모든분들 안녕하시죠? 삼남매와 낙산에 있는 해수욕장으로산책을 다녀왔는데 마침 해맞이 기념그림판이 그대로 있길래늦었지만 모든 분들께 새해 인사 드리고자장군이와 말리를 기다리게 하고기념사진 한장 찍어봤습니다. 지난 며칠간 혜리는 개인기 하나가추가되어 요즘 산책할때마다 이렇게자기 목줄을 스스로 물고다녀요. 산책은 자기가 알아서 스스로!!! ㅎㅎㅎ 2015년 10월 13일에 태어나서 아직석달도 안된 꼬마지만 오빠들 덕분에많은 걸 배우고 건강히 잘 자라주는모습을 보니 아빠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이번에 대형견 용품판매도 시작했는데아직 홍보가 덜 된탓에 3개밖에 팔지를못해 속이 좀 상하는군요. 우리 ..
2016.01.06 -
설악산 골든리트리버 삼남매의 지난 이야기
설악산 골든리트리버 삼남매 2016년에도 설악산 골든리트리버 삼남매의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진짜 내용은 네이버에서 검색창에'설악산 골든리트리버'라고 치시거나유튜브에서 마찬가지 검색어를 통해 확인하실수 있을겁니다. 대형견 용품도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판매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할께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6.01.05 -
골든리트리버 형제들과 함께한 즐거운 산책 그리고 막내 혜리까지~
설악산 골든리트리버 삼남매 우리 막내 골든리트리버 혜리는여전합니다. ㅎㅎㅎ 아빠품에 있는걸 가장 좋아하죠... 어제부터 아빠 손가락 깨물기 놀이에푹 빠져있어요. 어릴때 손가락으로 놀면 커서도 손가락을장난감으로 인식해 좋지않다고 하지만딸바보가 이미 된지라 손가락 하나정도는그냥 주기로 했어요. ㅎㅎㅎㅎ 혜리는 아직 1차접종만 마친 상태라바깥출입은 자제시키고 있어서 산책은 늘 오빠들 차지랍니다. 산책만 했다하면 뭐라도 물고 다녀야직성이 풀리는 큰놈 말리는오늘도 산속에서 목장갑 하나를찾아서 물었군요. 때론 길이 막힐때가 있죠. 하지만 이정도로는 우리 골든리트리버형제들의 앞길을 막을수없어요. 그냥 험한길로 우회하더라도돌아가지요. 강원도 미시령쪽 고성 팔경중 하나인화암사 산책길에서의 이야기였습니다. 다시 혜리가 등..
2015.12.02 -
속초 영랑호 산책길에 나선 설악산 골든리트리버 형제들
설악산 골든리트리버 3주동안 해뜨는 날은 구경도 못하다가어제 첫눈 내린것 보고 오늘은햇살이 너무 예뻐 추운날씨속에아이들 옷 단단히 입힌후속초 영랑호에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우리 말리가 이제 제법 이렇게얼굴 사진도 찍을수있게 해주네요. 너무나 사랑스러운 울집 큰놈말리랍니다. ^.^ 오늘의 산책동영상입니다. 뭔가 물고 다니는걸 좋아하는 말리예요. ㅎㅎㅎ 아래엔 요며칠 못올렸던 장군이와 말리의동영상 편집본 올립니다. 이건 어제 첫눈이 내린 설악산 집 마당풍경입니다. 아이들도 첫눈 보더니 완전 신나서한참을 놀았어요. ^.^ 이건 얼마전 시저캔 체험단 모집에당당히 합격한 장군이 덕분에 받은선물을 시식하는 장면이구요 동영상 편집이 늦어지다보니며칠분량을 한꺼번에 올리게 됐습니다. 죄송합니다.
2015.11.26 -
[골든리트리버 장군] 장군이 덕분에 어머니와 데이트 ^^
[골든리트리버 장군] 장군이 덕분에 어머니와 데이트 ^^ 어머니가 좀 서운하셨나봐요.ㅎㅎㅎ 아들이 부모님댁 근처로 옮겨와 같이식사도 하고 다 좋은데 낮엔 늘골든리트리버 장군이와 둘이서밖으로 외출을 나가니 오늘은같이 가보자며 외출복으로갈아입으시네요.^^ 마땅히 생각나는 장소가 없어서며칠전 장군이와 새로 발견한 대포항 방파제 산책로로모시고 갔어요. 오늘따라 파도가 무척 거세게 몰아칩니다. 동영상에도 나오지만 산책로를 덮을듯파도가 흰거품 파편을 곳곳에 뿌리니 어머니는 약간 겁이 나셨나봐요. 며칠전에 갔던 빨간등대에 도착하자마자바로 가자고 하시더군요. ㅎㅎㅎ 생각보다 일찍 산책이 끝나서어머니와 이른 점심을 먹기로했습니다. 설악해수욕장이라는 곳 바로 앞에위치한 월남국수집으로 갔는데어머니 말씀처럼 맛이괘찮더군요. ..
201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