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발라당팍 다녀왔어요. ^^
설악산 지킴이 골든리트리버 장군이 오늘 이야기는 과천에 있는 발라당팍방문에 관한것입니다.^^ 어제는 저에게 너무나 친숙한 소파위에서잠을 청했습니다. 일어나보니 장군이도 옆 소파에서 잘 자고일어나네요. ^^ 장군이에게 좋은 경치를 보여주는것도중요하지만 서울 온김에 다른 친구들과비교적 손쉽게 만날수 있도록 애견운동장에가봤습니다. 과천에 있는 발라당팍이 오늘의 목적지! 사진 구도 이런건 오늘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저 장군이가 이렇게 다른 친구들과살 부딪히며 격하게 노는 모습 자체가저에겐 또다른 행복으로 다가오네요. 이제 생후 6개월된 꼬마친구와도 즐겁게인사 나눴구요. 다른 골든리트리버 친구와도 만났어요. 이름이 링컨이라는 한달위 형입니다.ㅎㅎㅎ 저와 단둘이 생활하다보니 이런 행동을집에선 보여준적이 없는데 오..
2015.09.23